이노라인,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

윤숙영 기자 2022. 11. 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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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라인(대표 강명조)이 '2022년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노라인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을 수상했다.

강명조 이노라인 대표는 "사회 공헌 복지 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정보시스템 활용이 취약한 사람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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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조 이노라인 대표가 '2022년 제 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이노라인

금융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라인(대표 강명조)이 '2022년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지방의원과 사회복지공무원, 사회공헌기업, 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민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노라인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을 수상했다.

업체 측은 "이노라인의 전자출입명부 서비스 'QRPASS'(QR패스)가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며 "현재는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 임직원 근태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 납부시스템을 구축해 정보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명조 이노라인 대표는 "사회 공헌 복지 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정보시스템 활용이 취약한 사람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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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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