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5t 화물차 운전석 하부서 불…운전자 탈출
이영주 2022. 11. 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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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 54분께 전남 장성군 황룡면 24번 국도를 주행중이던 A(48)씨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 운전석이 모두 탔으나 A씨가 탈출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운전 도중 차량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확인해보니 하부에 불이 붙어있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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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2일 오후 3시 54분께 전남 장성군 황룡면 24번 국도를 주행중이던 A(48)씨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 운전석이 모두 탔으나 A씨가 탈출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운전 도중 차량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확인해보니 하부에 불이 붙어있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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