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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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 만18세 이상의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전국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호근 병원장은 "앞서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 이어 외래환자에 대한 평가도 인정받은 만큼 환자들의 아픈 마음을 잘 치료할 수 있도록 진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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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 만18세 이상의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전국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울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과 치료 지속성을 높이고 객관적인 평가척도를 활용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8주 이내 2회 이상 방문율, 우울 증상 초기평가와 재평가 시행률 4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호근 병원장은 “앞서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 이어 외래환자에 대한 평가도 인정받은 만큼 환자들의 아픈 마음을 잘 치료할 수 있도록 진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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