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주호 인사청문보고서 4일까지 재송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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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국회가 재송부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 대통령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11일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여야는 같은달 28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으나, 시한(10월 31일) 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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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늘 저녁 언론공지를 통해 이같이 알렸습니다.
재송부 시한은 오는 4일입니다.
국회가 재송부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 대통령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11일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여야는 같은달 28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으나, 시한(10월 31일) 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실패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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