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도 따뜻하게.. 전기장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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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알게 모르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칠십리라이온스클럽(회장 김창용)은 최근 회원과 부인회원 등 40여명이 나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서귀포칠십리라이온스클럽은 장애인,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천장 보수 및 도배·장판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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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도 진행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알게 모르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칠십리라이온스클럽(회장 김창용)은 최근 회원과 부인회원 등 40여명이 나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정방동에 위치한 이웃을 찾아 도배와 장판, 전등 교체를 했고, 정방·천지·중앙동에 700만 원 상당의 온돌마루 전기장판 35개를 전달했습니다.
김창용 회장은 "전반적으로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올 겨울은 더욱 춥게 느껴질 것 같다"며 "이웃들이 전기장판 위에서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칠십리라이온스클럽은 장애인,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천장 보수 및 도배·장판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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