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원장 흉기 살인미수' 혐의 40대 긴급체포

임하은 2022. 11. 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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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한 미용실에서 원장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도주 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송파구 풍납동의 한 미용실에서 원장인 3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1시간 후인 4시30분께 범행 장소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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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후 1시간 만에 검거


[서울=뉴시스]임하은 기자 = 서울 송파구의 한 미용실에서 원장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도주 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송파구 풍납동의 한 미용실에서 원장인 3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1시간 후인 4시30분께 범행 장소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피해자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은 조사 중이다. 피의자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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