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이태원 압사 사고 "떠나버린 이도 남아 있는 이도…가슴 아픈 일"

차혜영 2022. 11. 2.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림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채림은 2일 "떠나버린 이도. 남아 있는 이도 가련한.. 너무나 가슴 아픈 일..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채림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한 것.

앞서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는 3년 만에 첫 '야외 노 마스크'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참사 사고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채림 SNS)

배우 채림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채림은 2일 "떠나버린 이도. 남아 있는 이도 가련한.. 너무나 가슴 아픈 일..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타고 있는 초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채림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한 것.

채림은 지난 2017년 12월 득남했다. 또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는 3년 만에 첫 '야외 노 마스크'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참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2일 오전 6시 기준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