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모범노동자·기업인 10명에 '산업평화상'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3일 오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30회 산업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3년 최초로 시상식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30회를 맞는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노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동환경 개선과 기업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 예방 등 산업평화에 공이 있는 자에게 시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3일 오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30회 산업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3년 최초로 시상식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30회를 맞는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노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동환경 개선과 기업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 예방 등 산업평화에 공이 있는 자에게 시상한다.
올해는 산업평화상 부문 8명과 산업평화공로상 부문 2명 등 총 10명이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모범노동자 부문 수상자로는 황지담 송월타월㈜노동조합 위원장, 김경규 한국노총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위원장, 김정산 고리3발전소 방사선안전관리노동조합 위원장, 김홍규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부산지부 책임감사가 노사상생과 노사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기업인 부문에는 오응준 삼부고무공업㈜ 대표이사, 유정아 국제인쇄㈜ 부사장, 도종복 ㈜성우하이텍 부사장, 이영자 금강통신㈜ 대표이사가 노동자 복지증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로자 부문에는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허재훈 부산경제진흥원 대리와 안성민 부산중부경찰서 경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며, 특히 모범노동자는 3년간 광안대교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주차료 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