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1월 2일 뉴스7 예고

2022. 11. 2. 18: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LL 이남에 북한 탄도미사일>

▶ NLL 이남에 북 탄도미사일…"분단 이후 처음" 북한이 오늘 오전 동·서해에서 최소 1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탄도미사일 1발은 동해 북방한계선 이남 공해상에 떨어졌는데, 북한의 미사일이 NLL 이남 우리 영해 가까이에 떨어진 건 분단 이후 처음입니다.

▶ 울릉도 '공습경보'…25분 뒤 '늑장 문자' 북한의 미사일이 울릉도를 향해 날아오자 울릉군은 오전 8시 55분, 이례적으로 공습 경보를 발령하고 사이렌을 울렸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습경보 발령 후 25분이 지나서야 울릉군이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 문자를 보낸 것으로 나타나면서 늑장 대응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용산경찰서 등 8곳 압수수색…용산서장 경질 '이태원 참사'의 부실 대응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8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이임재 서울 용산경찰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 행안부, 신고 33분 뒤에야 사고 파악 밤 10시 15분 소방 당국에 들어온 첫 신고가 33분 뒤인 밤 10시 48분에야 행정안전부 종합상황실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광호 경찰청장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고 1시간 21분 뒤인 밤 11시 36분에야 사고 사실을 처음 보고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