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신임 사무처장 박해운 전 충북도 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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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해운 전 충북도 농정국장이 임명됐다.
충북도체육회는 2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12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무처장 임명동의안과임원 보선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해운 신임 사무처장은 33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해온 행정전문가로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제천시 부시장, 농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충북체육회 윤현우 회장은 "앞으로도 충북체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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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해운 전 충북도 농정국장이 임명됐다.
충북도체육회는 2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12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무처장 임명동의안과임원 보선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해운 신임 사무처장은 33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해온 행정전문가로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제천시 부시장, 농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4년 11월 1일까지 2년이다.
당연직 부회장으로는 충북도 이우종 행정부지사와 충청북도교육청 천범산 부교육감을, 당연직 이사로는 충북도 정정훈 체육진흥과장과 도교육청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을 각각 선임했다.
충북체육회 윤현우 회장은 "앞으로도 충북체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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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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