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그룹펀드 운용전략 재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삼성그룹의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삼성그룹주 채권혼합형 펀드의 운용전략을 재편한다고 2일 밝혔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주식형인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는 지난 8월 공모펀드가 구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액티브 전략을 적극 구사하는 방향으로 운용전략을 재편해 성과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며 "채권혼합형인 '한국투자삼성TOP3펀드'도 안정적 성과와 함께 반등장에서 초과수익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삼성그룹의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삼성그룹주 채권혼합형 펀드의 운용전략을 재편한다고 2일 밝혔다.
한투운용은 지난 9월 말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채권혼합)의 명칭을 '한국투자삼성TOP3펀드(채권혼합)'로 바꿨다. 이 펀드는 삼성그룹의 핵심 종목 3개에 30% 이하, 국고채와 통화안정채권, 신용등급 A- 이상 회사채 등 안전자산에 70% 이하를 투자한다.
운용전략 재편 전에는 삼성그룹주 16개 종목을 모두 펀드에 편입했으나 앞으로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최상위 3개 종목을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채권혼합형 펀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삼성그룹주 전체 투자 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70%는 우량 채권으로 안정적 수익을 내고 30%는 삼성그룹의 핵심 종목에 투자한다.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펀드에 편입된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다. 한투운용은 6개월마다 종목을 재선정하고 비중을 조절한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주식형인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는 지난 8월 공모펀드가 구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액티브 전략을 적극 구사하는 방향으로 운용전략을 재편해 성과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며 "채권혼합형인 '한국투자삼성TOP3펀드'도 안정적 성과와 함께 반등장에서 초과수익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