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희망퇴직 실시.. 최대 40개월치 지급
박지영 2022. 11. 2.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가 3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2024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제 2의 도약을 위한 조직 리빌딩을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율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가 3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이달 말까지 15년 차 이상 근속자에게는 통상임금의 34개월치를, 20년차 이상 근로자에게는 40개월치를 지급하는 희망퇴직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외에도 퇴직 후 1년까지 대학생 자녀 학자금과 최대 5억원의 창업지원대출도 지원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2024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제 2의 도약을 위한 조직 리빌딩을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율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