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프란: 사라진 X를 찾아서’ 극장상영·IPTV·VOD 서비스 병행
독특한 소재와 허를 찌르는 웃음 그리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포프란: 사라진 X를 찾아서’(감독: 우에다 신이치로 | 출연: 미나가와 요지, 투쿠나가 에리, 슈하마 하루히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이놀미디어 | 제공: 키나엔터테인먼트, 레몬마들렌 | 개봉: 2022년 10월 27일)가 2일부터 IPTV와 VOD에서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잘나가는 CEO ‘타가미’의 소중한 ‘그것’이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것’을 6일 안에 찾지 못한다면 영원히 사라진다는 내용의 곧, 휴머니즘 코미디를 표방한 ‘포프란: 사라진 X를 찾아서’가, 2일부터 IPTV와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포프란: 사라진 X를 찾아서’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로 제작비 대비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며 괴짜 천재 감독으로 주목받은 우에다 신이치로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시네필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자아가 생겨 떠나버린 ‘그것’과 ‘그것’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한 남자의 이른바 병맛 같은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 이후 현장 관람객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기도. 재미뿐만 아니라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뭉클한 감동까지 담아내며 극찬을 이끌어냈다. 더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현재의 위치에 서게 된 감독 본인이 느낀 감정을 녹여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화제를 모았다.
영화 팬들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곧, 휴머니즘 코미디 ‘포프란: 사라진 X를 찾아서’는 극장에서와 함께 IPTV(KT Olleh TV, LG U+, SK Btv), 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온, 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VOD 플랫폼에서 바로 오늘 11월 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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