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서 제트스키 타다가 실종된 40대 숨진 채 발견
천경환 2022. 11. 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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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서 제트스키를 타다가 실종된 4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충북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4시 55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에서 A(46)씨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50분께 제트스키를 타다가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중 드론과 잠수부를 동원해 실종 수역에서 수색작업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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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대청호에서 제트스키를 타다가 실종된 4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충북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4시 55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에서 A(46)씨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50분께 제트스키를 타다가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중 드론과 잠수부를 동원해 실종 수역에서 수색작업 벌여왔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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