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제트스키 시운전 중 실종된 40대 나흘만에 발견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2. 11. 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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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대청호에서 제트스키를 시운전하다 물에 빠져 실종된 40대가 나흘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2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옥천군 군북면 이평리 대청호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A(46)씨가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50분쯤 수리한 제트스키를 대청호에서 시운전하다 물에 빠져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드론 등 장비를 투입해 일대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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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 제공

옥천소방서 제공


충북 옥천군 대청호에서 제트스키를 시운전하다 물에 빠져 실종된 40대가 나흘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2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옥천군 군북면 이평리 대청호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A(46)씨가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50분쯤 수리한 제트스키를 대청호에서 시운전하다 물에 빠져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드론 등 장비를 투입해 일대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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