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청호서 제트스키 시운전 중 실종 40대 닷새만에 숨진 채 발견

장인수 기자 2022. 11. 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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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대청호에서 실종된 40대가 신고 접수된 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5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에서 닷새 전 실종된 A씨의 시신을 발견, 인양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49분쯤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에서 제트스키를 수리하고 시운행을 하다 실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그간 헬기와 소방대원과 대청호수난구조대원 등 89명을 동원해 A씨를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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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대청호에서 실종된 40대가 신고 접수된 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옥천소방서 제공)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 대청호에서 실종된 40대가 신고 접수된 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5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에서 닷새 전 실종된 A씨의 시신을 발견, 인양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49분쯤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에서 제트스키를 수리하고 시운행을 하다 실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그간 헬기와 소방대원과 대청호수난구조대원 등 89명을 동원해 A씨를 수색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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