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정성숙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64·사진)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정 대표는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살풀이춤 이수자이자 무형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