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군사학과, 손자희 아나운서 취업 진로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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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기자(mic1080@naver.com)]상지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유만희) 군사학과는 2일 오후 1시 교내 학술정보원 6층 강당에서 군사학과 재학생 대상으로 방송 및 언론계통 진출 취업 역량 및 진로 탐색을 위한 특별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지연재 학생은 "오늘 강연을 통해 대중매체 방송과 언론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군의 공보정훈 관련 병과에도 진출함으로써 국방홍보 분야 전문가의 꿈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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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기자(mic1080@naver.com)]
상지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유만희) 군사학과는 2일 오후 1시 교내 학술정보원 6층 강당에서 군사학과 재학생 대상으로 방송 및 언론계통 진출 취업 역량 및 진로 탐색을 위한 특별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서울경제TV 손자희 아나운서가 ‘대중매체 방송 언론 커뮤니케이션 이해와 진로 소개’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손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에서 의상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및 뉴미디어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손 아나운서는 강연에서 대중매체로 대표되는 방송과 언론에서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전통적인 일방향에서 양방향 체제의 새로운 뉴미디어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를 설명하면서 새로운 저널리즘 경향을 소개했다.
특히, 국방 관련 홍보매체인 국방홍보원 국방TV,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방송 등을 사례로 뉴미디어 시대에 있어 국방안보 분야의 방송과 홍보 관련 중요성과 해당 전문분야 진출 비전 등도 함께 제시했다.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지연재 학생은 “오늘 강연을 통해 대중매체 방송과 언론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군의 공보정훈 관련 병과에도 진출함으로써 국방홍보 분야 전문가의 꿈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권역 내 4년제 종합대학에 최초로 설치된 상지대학교 군사학과는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안보학전공 석사과정이 개설돼 운영 중이다.
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학과장은 “군사학과 졸업생들이 직업군인 이외에도 재학 중 복수전공과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군 관련계통의 직종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진로 분야와 범위를 가급적 넓혀주고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군사학과 재학생들은 제복을 착용하여 군인 기본자세를 함양하고, 각종 어학 및 자격증 취득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군 가산복무지원금 지급대상 선발과정에 응시해 선발될 경우에는 대학 4년 등록금 실비 전액을 지원받아 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신상훈 기자(mic1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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