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갑자기 5kg 빠져 걱정..잘 먹고 찌워봐야겠죠"

선미경 2022. 11. 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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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현숙이 해외살이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2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과 근황을 전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세상 참 내 맘대로 안 돼요. 빼고 싶을 땐 1kg도 안 빠지더니 생각치 못하게 5kg이 빠지니. 뭔일인지 참 #내 맘대로 안 돼요 #윤현숙 #잘먹고 #잘쉬기 #해외살이 #힘내자"라고 덧붙였다.

윤현숙은 근황을 전하는 글과 함께 살을 찌우기 위한 듯 여러 가지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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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윤현숙이 해외살이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2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과 근황을 전하는 글을 게재했다.

먼저 윤현숙은 “갑자기 빠진 체중에 잘 먹고 잘자고 어떻게든 다시 채워보려 노력 중입니다. 천천히 운동으로 빠진 게 아니라 조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좋은 맘으로 잘 먹고 찌워봐야겠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 참 내 맘대로 안 돼요. 빼고 싶을 땐 1kg도 안 빠지더니 생각치 못하게 5kg이 빠지니. 뭔일인지 참 #내 맘대로 안 돼요 #윤현숙 #잘먹고 #잘쉬기 #해외살이 #힘내자”라고 덧붙였다.

윤현숙은 근황을 전하는 글과 함께 살을 찌우기 위한 듯 여러 가지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도 영상에 담았다. 갑자기 체중이 빠진 것을 걱정하며 건강을 챙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윤현숙은 지난 1993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혜영과 코코 활동도 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비밀남녀’,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윤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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