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미란다 커, 파워레인저로 변신…밀착 패션도 '완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파워레인저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미란다 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고 파워레인저"(Go Go Power Rangers)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몸에 밀착되는 핫핑크색 파워레인저 의상에 화려한 색감의 운동화, 명품 브랜드 L사의 럭셔리 핸드백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파워레인저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미란다 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고 파워레인저"(Go Go Power Rangers)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몸에 밀착되는 핫핑크색 파워레인저 의상에 화려한 색감의 운동화, 명품 브랜드 L사의 럭셔리 핸드백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미란다 커는 긴 머리를 높이 올려 묶고, 핫핑크색 고글을 함께 매치해 통통 튀는 포인트를 더했다.
올해 한국 나이로 40세인 미란다 커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의상을 입고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실루엣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달 31일에도 실루엣이 드러나는 초밀착 보디슈트를 입고 '캣우먼'으로 변신한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최고경영자)와 재혼했다. 현재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까지 세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에반 스피겔의 2022년 2월 기준 자산은 51억 달러(한화 약 6조11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가장 부유한 미국인' 55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손흥민, 얼굴 퉁퉁 부어 눈도 못 떴는데…"수술 안 한다" 왜? - 머니투데이
- 개그맨 황기순 "'이태원 왜 갔냐, 왜 못 말렸냐'고 하면 안돼" - 머니투데이
- 풍자 "내 방송 꼴 보기 싫어하는 父, 집·외제차 선물했더니…" - 머니투데이
- "외박 그만해" 도경완 훈수에…장윤정 "무슨 소리냐" 발끈 - 머니투데이
- 김원효·이상훈, 故 박지선 2주기 추모 "그립다 멋쟁이 희극인" - 머니투데이
- 둔촌주공 입주 한달도 안 남았는데…"내년에 이사할게요" 미루는 이유
- 남의 차 때려 부순 노인, 이유 묻자…"범죄 연루" 횡설수설[영상] - 머니투데이
- "목 꺾고 비틀, 중독 의심"…지드래곤, 신곡서 '마약 루머' 풍자 - 머니투데이
- 한미 외교·국방장관 "북한군 곧 전투투입…러 파병 가장 강력히 규탄" - 머니투데이
- 한국시리즈 우승한 기아, 5000대 한정 최대 12% 할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