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미란다 커, 파워레인저로 변신…밀착 패션도 '완벽'

이은 기자 2022. 11. 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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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파워레인저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미란다 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고 파워레인저"(Go Go Power Rangers)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몸에 밀착되는 핫핑크색 파워레인저 의상에 화려한 색감의 운동화, 명품 브랜드 L사의 럭셔리 핸드백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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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파워레인저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미란다 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고 파워레인저"(Go Go Power Rangers)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모델 미란다 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몸에 밀착되는 핫핑크색 파워레인저 의상에 화려한 색감의 운동화, 명품 브랜드 L사의 럭셔리 핸드백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모델 미란다 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는 긴 머리를 높이 올려 묶고, 핫핑크색 고글을 함께 매치해 통통 튀는 포인트를 더했다.

올해 한국 나이로 40세인 미란다 커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의상을 입고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실루엣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모델 미란다 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달 31일에도 실루엣이 드러나는 초밀착 보디슈트를 입고 '캣우먼'으로 변신한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최고경영자)와 재혼했다. 현재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까지 세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에반 스피겔의 2022년 2월 기준 자산은 51억 달러(한화 약 6조11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가장 부유한 미국인' 5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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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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