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전국역사학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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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국사학전공 재학생들이 지난달 28일 연세대학교 백양관 강당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역사학 대회인 '제65회 전국역사학대회 역사 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동국대 WISE캠퍼스 국사학전공 김희주(4학년), 김민정(3학년), 류지수(3학년) 학생은 '진흙 속에서 찾은 역사, 경주 월성해자'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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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국사학전공 재학생들이 지난달 28일 연세대학교 백양관 강당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역사학 대회인 '제65회 전국역사학대회 역사 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동국대 WISE캠퍼스 국사학전공 김희주(4학년), 김민정(3학년), 류지수(3학년) 학생은 '진흙 속에서 찾은 역사, 경주 월성해자'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최우수상팀 100만 원, 우수상팀 50만 원, 장려상팀 20만 원)이 수여됐다.
전국역사학대회 협의회가 주최하고, 역사학회가 주관하는 '제65회 전국역사학대회 역사 콘텐츠 경연대회'는 전국 역사 관련 학과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동국대 WISE캠퍼스 국사학전공 박광연 교수는 "대회 성격에 맞는 주제 선정과 세련된 영상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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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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