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10주년 기념 사진전
신윤재 2022. 11. 2. 17:54
‘MORE THAN A PICTURE’ 개최
인도적 위기 알리는 사진 30여점 전시
스페셜 토크·기부 옥션 등 부대행사도
인도적 위기 알리는 사진 30여점 전시
스페셜 토크·기부 옥션 등 부대행사도
‘MORE THAN A PICTURE’ 개최
인도적 위기 알리는 사진 30여점 전시
스페셜 토크·기부 옥션 등 부대행사도
인도적 위기 알리는 사진 30여점 전시
스페셜 토크·기부 옥션 등 부대행사도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한국사무소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메르에서 사진전 ‘MORE THAN A PICTURE’를 개최한다.
무료로 공개되는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 맵스 이미지(MAPS IMAGES) 소속 8인의 사진 작가가 각각 남수단, 지중해, 온두라스 등 8개 지역에서 포착한 사진 30여점이 소개된다.
사진 판매 비용은 전액 후원금
이번 사진전에서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 8개에 대한 기부 옥션이 진행되며, 사진 판매 비용은 전액 국경없는의사회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8개 대표 작품은 두나무의 지원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도 전시된다.
전시 기간에는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과 이효민 구호활동가가 스페셜 토크에 참여해 ‘증언 활동’이 갖는 의미에 대해 되짚어보는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71년 설립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로 독립성·공정성·중립성을 활동 원칙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하며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속에서 생존을 위협받는 환자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199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는 2012년 개소해 커뮤니케이션, 모금, 구호활동가 채용·파견 등을 통해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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