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첫방은 예정대로
김지우 기자 2022. 11. 2. 17:54
송중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18일 그대로 첫 방송 된다.
JTBC 새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전작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30일 12회를 결방했다. 이에 ‘재벌집 막내아들’의 첫 방송이 늦춰지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2일 JTBC 측은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다음주 중 2회 연속 편성될 예정이며, 예정대로 11월 13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후속작인 ‘재벌집 막내아들’도 예정대로 18일 오후 10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이 출연하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몰입도를 극대화하고자 주 3회라는 파격 편성을 결정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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