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화물차 화재...지나가던 레미콘 운전자가 도와

박종혁 2022. 11. 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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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낮 11시 30분쯤 경남 함안군 칠서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방면에서 25톤짜리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화물차 뒷타이어 주변과 적재물을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지나던 레미콘 차량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차에 있던 물 등으로 불 끄는 것을 도왔습니다.

경찰은 뒷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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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낮 11시 30분쯤 경남 함안군 칠서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방면에서 25톤짜리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화물차 뒷타이어 주변과 적재물을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지나던 레미콘 차량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차에 있던 물 등으로 불 끄는 것을 도왔습니다.

경찰은 뒷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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