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동인회, 충남 예산에서 일손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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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동인회는 서울에서 근무한 뒤 퇴직한 직원들 모임이며, 올해로 5번째 예산 지역을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일손돕기에 앞서 충남 예산 삽교농협(조합장 김종래)에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일손돕기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종욱 충남세종농협지역본부장, 김명식 NH농협 예산군지부장, 장승관 예산군의회 의원, 김종래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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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동인회(회장 황종태) 회원 35명은 2일 충남 예산군 오가면 원천리1구 솔로몬농원(대표 이광상ㆍ정은희)에서 사과 수확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사진).
서울농협동인회는 서울에서 근무한 뒤 퇴직한 직원들 모임이며, 올해로 5번째 예산 지역을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일손돕기에 앞서 충남 예산 삽교농협(조합장 김종래)에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황종태 회장은 “농업을 체험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에 내려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일손돕기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종욱 충남세종농협지역본부장, 김명식 NH농협 예산군지부장, 장승관 예산군의회 의원, 김종래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예산=서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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