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노출' 양홍원, 개과천선 했나? [★SHOT!]
박소영 2022. 11. 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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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래퍼 양홍원이 랩에 진심을 내비쳤다.
양홍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랩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없어"라고 적인 노트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이 직접 쓴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사진을 올렸다는 것만으로도 랩을 향한 진심이 느껴진다.
그랬던 그가 랩에 대한 진심을 담아 신곡을 들고 컴백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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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사고뭉치 래퍼 양홍원이 랩에 진심을 내비쳤다.
양홍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랩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없어”라고 적인 노트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이 직접 쓴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사진을 올렸다는 것만으로도 랩을 향한 진심이 느껴진다.
하지만 양홍원은 그동안 기이한 행동으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던 바다. 지난 2020년 9월에는 도로 위에서 엉덩이를 노출, 중앙선 누워 담배를 피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랬던 그가 랩에 대한 진심을 담아 신곡을 들고 컴백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양홍원은 엠넷 '고등래퍼' 시리즈 첫 번째 우승자이며 준우승은 최하민이 차지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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