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복지시스템 개통 두달 되도록 오류 계속...관계부처 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개통 두 달이 다 되도록 오류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차세대 시스템 비상대응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기일 제1차관이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교육부와 외교부, 문체부, 산업부, 고용부 등 차세대 시스템과 관련된 각 부처 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차세대 복지시스템은 정부가 사업비 1,200억 원을 들여 사회복지와 관련한 정부시스템을 3개로 통합·재구축한 사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개통 두 달이 다 되도록 오류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차세대 시스템 비상대응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기일 제1차관이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교육부와 외교부, 문체부, 산업부, 고용부 등 차세대 시스템과 관련된 각 부처 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기일 1차관은 회의에서 각 부처 지원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차질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강조했습니다.
차세대 복지시스템은 정부가 사업비 1,200억 원을 들여 사회복지와 관련한 정부시스템을 3개로 통합·재구축한 사업입니다.
지난 9월 6일 개통했지만, 시스템 오류로 정기급여 지급은 물론 각종 업무와 자격확인 등에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분간 나가지 마시길" 공습 경보 당시 울릉도 안내방송
- 한 총리, 경찰 112 신고 대응 질책...외신 회견 때 '농담' 사과
- 이태원 참사 분향소 안내 현수막에 불붙인 40대 입건
- '택배견 경태' 앞세워 6억 원 빼돌린 남녀 기소
- 성폭행범 박병화 거주 원룸 건물주 "임대차 계약 해지 서면통보"
- [단독] 인천공항 유실물 관리소에서 사라진 600만 원...외화 관리 허점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
- "이집트 항구 멈춘 독일 배에 폭발물 150t"...이스라엘 지원 의혹
- "'보스'되기 싫어요"...승진 거부 '언보싱', 왜? [앵커리포트]
- 정진석 "국회 시정연설, 현재는 총리가 나가는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