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통화···"북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2022. 11. 2. 17:50
임보라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북한이 동해 NLL을 침범해 우리 영해 인근에 낙탄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유례없는 중대한 군사적 도발 행위임을 강조하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서울 이태원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어려운 시기 미국 국민은 한국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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