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내년 예산 첫 2조 원대…지난해 보다 4.3%↑
TJB 2022. 11. 2.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출범 10년 만에 처음 2조 원을 넘긴 2조 34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여민전 지원으로 150억 원을 편성했으며, 소상공인 지원 45억여 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50억여 원 등이 배정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출범 10년 만에 처음 2조 원을 넘긴 2조 34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21억 원, 4.3% 늘어난 것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여민전 지원으로 150억 원을 편성했으며, 소상공인 지원 45억여 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50억여 원 등이 배정됐습니다.
또 재해예방사업 123억 원과 위험지구 정비 76억 원 등이 반영됐고,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방채는 발행하지 않는 대신, 부족한 세입 재원을 보완하기 위해 예탁금 1천600억 원을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얼굴 부어 눈도 못 뜬 손흥민…토트넘도, 벤투호도 '초긴장'
- “왜 이태원만 애도?”…명품 브랜드 추모글에 각국 누리꾼 반발
- “핼러윈 코스프레겠지?”…'경찰 제복' 검색하자 와르르
- 임혁필 “전 국민 애도하고 힘든 시기에…한심한 인간들” 보이스피싱에 분노
- “인감 맡겼다가 용산 아파트 날렸다”…방송인 서유리, 눈물의 고백
- 매일 구겨 타는 지하철…'과밀' 문화에 무뎌진 경각심
- “공연도 애도의 방식”…문화계, 이태원 참사에 소신 발언
- 참사 이틀 뒤 '시민단체 탐문'…세월호 언급하며 “정부 부담 요인 관심”
- 아이 신발 앞에서 결국 오열…참사 현장 유실물만 1.5톤
- '코드1' 최우선 출동 분류…그러고도 “상담 후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