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신혼 생활 공개…성공한 '조선의 사랑꾼' (종합)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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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 예비 신부를 소개한 '조선의 사랑꾼'으로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2부작으로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24살 연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1대 사랑꾼' 최성국이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할 후배 사랑꾼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24살 연하 아내와 어떤 신혼 생활을 보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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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 예비 신부를 소개한 ‘조선의 사랑꾼’으로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조선의 ‘1대’ 사랑꾼으로서 ‘사랑꾼’ 후배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함께할지도 기대된다.
2일 OSEN 취재 결과, 최성국은 정규 편성이 확정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1대 사랑꾼으로 출연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 명절 특집으로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한, 또는 앞으로 결혼할 시청자들 모두의 공감과 호기심을 이끌어내며 분당 최고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추석 연휴를 제대로 강타했다.
2부작으로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24살 연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최성국은 여자친구의 부모님으로부터 결혼을 허락 받은 뒤 순식간에 웨딩홀 예약까지 마치고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찬우, 김광규, 강수지 등을 만난 최성국은 사회를 강수지에게 부탁하기도 했다.
2부작을 통해 결혼의 진행 과정에 리얼한 현미경을 들이댄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2월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공개한 최성국은 ‘1대 사랑꾼’으로 합류한다. ‘1대 사랑꾼’ 최성국이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할 후배 사랑꾼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24살 연하 아내와 어떤 신혼 생활을 보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관련해 TV조선 측은 “‘조선의 사랑꾼’이 오는 12월에 방송 예정이다. 1대 사랑꾼 최성국과 함께 2대, 3대 사랑꾼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성국은 오는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성국의 예비 신부는 24살 연하 비연예인이다. 최성국은 지난달 7일 ‘불타는 청춘’ 동료들과 제작진에게 청첩장을 돌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맛을 보여 드립니다’,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장난스런 KISS’, ‘울랄라 부부’, ‘끝없는 사랑’, ‘하이스쿨:러브온’ 등과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구세주’, ‘색즉시공 시즌2’, ‘대한이, 민국씨’, ‘레쓰링’, ‘구세주2’, ‘구세주:리턴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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