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 퇴임..권원강 창업주 체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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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교촌에프앤비는 권원강 창업주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2일 교촌에프앤비는 "임기를 모두 마친 소진세 회장은 회장직을 더 이상 맡지 않기로 공감대를 가졌다"면서 "급속도로 악화되는 국내외 경제위기 상황 가운데 권원강 창업주가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로 취임한 소 회장은 올해 3월 등기이사 임기가 만료된 뒤 회장직만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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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교촌에프앤비는 권원강 창업주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2일 교촌에프앤비는 "임기를 모두 마친 소진세 회장은 회장직을 더 이상 맡지 않기로 공감대를 가졌다"면서 "급속도로 악화되는 국내외 경제위기 상황 가운데 권원강 창업주가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로 취임한 소 회장은 올해 3월 등기이사 임기가 만료된 뒤 회장직만 유지해왔다. 퇴임식은 12월 초 열릴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측은 "연말까지 100년 기업 뉴(New)교촌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직개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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