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피코퍼레이션, XR 한글 낱말카드 론칭

㈜디앤피코퍼레이션은 XR '한글 낱말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R 기술이 적용된 'BB 포시즌 퍼즐' 시리즈 4종과 '동글이 알파벳 컬러링북'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9월 메종오브제에서 선보인 AR이 적용된 '한글 낱말카드'를 잇따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디앤피코퍼레이션

한글 낱말카드는 영유아의 언어학습에 필요한 정보를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음식, 탈것, 장소 등을 3D 즉, AR 증강현실로 살아 움직이듯 입체적으로 표현해줄 뿐만 아니라 이미지, 소리, 영상 등을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지능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재다.

이번 한글 낱말카드는 아이들의 자발적 참여로 인한 자기주도학습 및 흥미를 일으키는 체험학습 교구재로 차기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 교육과정에서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에듀테크 시대에 우리 아이 교육에 적합한 교육과 교재는 바로 4차 산업의 융복합 기술을 적용한 놀이 형태의 자기 주도형 체험학습교재로 AR 한글 낱말카드가 출시하자마자 인기이다. 교육적으로 활용도가 높아 어린이집, 유치원 및 방과후 학교에서도 구매 및 학습교구재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디앤피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AR 한글 낱말카드는 영유아 한글 학습 및 언어발달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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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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