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일이 손에 안 잡혀”…이태원 참사 분향소 시민 추모 발길

한상헌, 김정석 2022. 11. 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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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시민들 추모 발길
“자식같은 아이들 안타까워”
희생자 발인도 엄숙히 진행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정부와 경찰의 대응에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2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경찰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YONHAP PHOTO-3955> 경찰의 역할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일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핼러윈데이 압사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 앞에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참사 당일 정부와 경찰의 대응 방식에 커다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2022.11.2 hama@yna.co.kr/2022-11-02 14:41:39/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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