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임업인'에 유형열

2022. 11. 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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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11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남 거창에서 48년간 나무 심기와 숲 가꾸기, 임산물 생산에 힘써온 유형열 씨(사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유씨가 그동안 심은 나무는 271㏊, 74만그루에 달하며 435㏊의 숲 가꾸기를 직접 실행해 개인 산주로는 국내 최고의 모범 독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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