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범은상에 함영주 회장
2022. 11. 2. 17:42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사진)이 3일 단국대 개교 75주년을 맞아 장호성 학교 이사장으로부터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학 최고 권위의 범은상(梵恩賞)을 받는다.
함 회장은 서울은행에 입행한 후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KEB하나은행·외환은행의 초대 통합은행장,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거쳐 지난 3월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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