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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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지난해부터 3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내년에 13억4400만원을 들여 태양광 116곳(327㎾), 지열 21곳(367.5㎾), 태양열 2곳(12㎡)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태양광 108곳(908kw), 지열 16곳(280㎾), 태양열 3곳(18㎡), 연료전지 1곳(10㎾) 등 모두 128곳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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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지난해부터 3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한다.
군은 내년에 13억4400만원을 들여 태양광 116곳(327㎾), 지열 21곳(367.5㎾), 태양열 2곳(12㎡)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태양광 108곳(908kw), 지열 16곳(280㎾), 태양열 3곳(18㎡), 연료전지 1곳(10㎾) 등 모두 128곳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했다.
◇증평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
충북 증평소방서는 2일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관 5명과 기간제 근로자 2명에게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트라우마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의 응급처치로 심정지환자를 살린 사람,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환자의 신속한 조치로 후유증 최소화에 이바지한 사람,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위상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 유지와 장애율 저감에 힘쓴 사람이다.
소방서는 이들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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