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내년 남도 영화제 개최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전남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남도 영화제’의 내년도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라남도 순천시청 전경 [사진=순천시]

내년에 열릴 남도 영화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개‧폐막식, 야외 상영 등을 박람회장 내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남도 영화제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체류형 영화제라는 설정으로 전남도 22개 시군이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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