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녹색도시 차단숲 최우수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광양시는 산림청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올해 녹색도시 우수사례 차단숲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는 도시숲·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된 녹색도시를 조성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며, 올해 차단숲 분야에서 전라남도 자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양시가 공모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산림청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올해 녹색도시 우수사례 차단숲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는 도시숲·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된 녹색도시를 조성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며, 올해 차단숲 분야에서 전라남도 자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양시가 공모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유당공원 내 분포하는 전통 수종을 토대로 이팝나무·팽나무 등 7종의 교목과 철쭉·홍가시 등 2종의 관목류와 화초류를 식재해 전통숲의 분위기를 연출한 점에서 산림청 관계자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유당공원 경전선 폐철도 4km 구간 중 천연기념물 제235호인 광양읍수와 이팝나무가 있는 주변은 2016년 7월 폐선 이후 오랜 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곳이었다.
/광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2일, 이 별자리는 오늘 활기찬 모습 보이세요!
- [속보] 美 10월 고용, 1.2만명↑…11만명 예상했는데 '허리케인 탓'
- "나이 먹고 무슨 짓"…남산서 치마 입은 여성 따라다니며 음란행위
- 시세 조종 혐의, 퀀타피아 투자자 구속
- [내일날씨] 토요일, 전국 곳곳 '가을비'…태풍 '콩레이' 영향에 강풍도
-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사기 혐의 피소…"노하우 알려준다더니"
- 10년만에 '스초생' 후속작…투썸의 '디저트 맛집' 굳히기 [현장]
- 개혁신당, 정진석 '당 지지율' 비하에 분개…"꼰대스러운 인식"
- "그룹사운드 붐 이끈 록그룹 1세대"…'히식스' 조용남, 별세
- 러 외무장관 만난 北 최선희 "김정은, 핵 강화 노선 바꾸지 않을 것 확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