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의문의 인물 만난 박하나, 표정 굳어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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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 제작진이 박하나와 박윤재가 의문의 인물을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은서연(박하나)이 친부모 죽음의 비밀을 풀 단서를 찾아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윤희(지수원)를 떠올리게 하는 은서연(박하나)의 모습에 박용자(김영옥)는 별점을 확인하기 위해 서연의 옷을 잡아챘으나 서연의 어깨에는 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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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은서연(박하나)이 친부모 죽음의 비밀을 풀 단서를 찾아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윤희(지수원)를 떠올리게 하는 은서연(박하나)의 모습에 박용자(김영옥)는 별점을 확인하기 위해 서연의 옷을 잡아챘으나 서연의 어깨에는 점이 없었다. 용자의 의심을 짐작한 서연이 인순의 집을 찾기 전 화장품을 이용해 어깨의 점을 숨겼던 것.
그럼에도 용자는 윤희와 진일석(남성진)의 제사에 대해 묻는 서연에 "알 것도 없고 알 필요도 없어"라며 차갑게 대답했다.
이후 귀가한 강바다(오승아)는 서연을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고 자신을 뒤따라온 인순에게 과거 자신을 두고 죽으려 했던 것에 대해 따져 물었다.
바람이가 죽은 일석과 윤희의 딸이라는 게 무서웠다 털어놓은 인순은 이어 "죄책감도 있어"라며 "나 때문에 그 애가 죽은 것만 같아서"라 했고 바다는 "바람인 그냥 죽을 운명이었어. 걔가 죽은 건 모두에게 잘된 일이었다"라 했다. 이를 엿들은 서연은 분노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후, 아버지의 유품 상자를 들고 찾아온 윤산들(박윤재)을 만난 서연은 윤재하(임호)가 모아 둔 친부모 죽음과 관련된 사건 기사를 보면서 자신만 살아남은 것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이에 당시 사건 담당 형사인 마대근(차광수)을 만나 보려 했지만 지금은 흥신소를 하면서 강백산(손창민)의 개인적인 일을 도와주고 있다는 산들의 말을 듣고 의아해했다.
그런 가운데 서연이 산들과 함께 의문의 인물을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산들은 상대방의 말을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하며 듣고 있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던 서연은 다음 순간 굳어진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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