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정보보안학과 재학생들 '사이버 공격 방어훈련 대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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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정보보안학과 3학년 주대성(24), 2학년 김도연(24) 학생이 한국전력공사와 국가정보원지부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전력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 대회에서 일반부 2위를 차지했다.
동신대 이동휘 정보보안학과장은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은 대학생이 입상하기 굉장히 어려운 대회"라며 "실전형 보안장비를 재학생 1인당 1대씩 구비해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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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정보보안학과 3학년 주대성(24), 2학년 김도연(24) 학생이 한국전력공사와 국가정보원지부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전력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 대회에서 일반부 2위를 차지했다.
전력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은 공기업에서 시행하는 국내 유일의 실전형 사이버 훈련이다.
올해 대회에는 20개 기관, 24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중 동신대 재학생 팀이 2위를 기록했다. 대학교 팀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동신대 이동휘 정보보안학과장은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은 대학생이 입상하기 굉장히 어려운 대회"라며 "실전형 보안장비를 재학생 1인당 1대씩 구비해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정보보안학과는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2021년 졸업생 기준 96.7%의 취업률(건강보험DB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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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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