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성훈·박영혜 감독, LA 영화제 참석차 美 출국

2022. 11. 2.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 LA대규모 영화제 '제13회 LA WEBFEST' 개막식과 어워즈 참석을 위해 2일 오후 미국 LA로 떠났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난 달 '제13회 LA WEBFEST'에서 '베스트 감독상'과 '베스트 드라마상'과 '베스트 단편영화상'에 노미네이션 된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 LA대규모 영화제 ’제13회 LA WEBFEST‘ 개막식과 어워즈 참석을 위해 2일 오후 미국 LA로 떠났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난 달 ’제13회 LA WEBFEST‘에서 ’베스트 감독상‘과 ’베스트 드라마상‘과 ’베스트 단편영화상‘에 노미네이션 된 상태다. 이에 5일날 열리는 ’LA WEBFEST‘ 어워즈에서 과연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정말 큰 영화제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차고 기쁘다. 노미네이션 된 것만으로도 감사해서 트로피까지는 크게 욕심부리지 않으려고는 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받으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영혜 신인 감독 역시 “트로피를 받고 안받고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앞서 신선훈 감독님이 이야기 했듯이 정말 소중하고 귀한 자리에 참석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2일 기준으로 48개의 해외 영화제에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32관왕을 달성하면서 32개의 상장과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오는 11일 오후 6시에는 압구정에 위치한 이 봄 씨어터에서 특별 VIP 시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