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검 감찰부장에 검찰 출신 이성희 변호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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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달 가까이 공석 상태였던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검찰 출신 이성희 변호사가 내정됐습니다.
이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7기인 이원석 검찰총장보다 두 기수 선배로, 검사장급인 대검 감찰부장을 맡아 전국 고등검찰청 5곳에 설치된 감찰지부를 총괄하게 됩니다.
충남 홍성 출신인 이 변호사는 지난 1996년 인천지검 검사로 임관해 2019년 대전지검 차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나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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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달 가까이 공석 상태였던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검찰 출신 이성희 변호사가 내정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7월 물러난 한동수 전 감찰부장의 후임으로 이 변호사를 내정하고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뒤 정식 임명할 예정입니다.
이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7기인 이원석 검찰총장보다 두 기수 선배로, 검사장급인 대검 감찰부장을 맡아 전국 고등검찰청 5곳에 설치된 감찰지부를 총괄하게 됩니다.
충남 홍성 출신인 이 변호사는 지난 1996년 인천지검 검사로 임관해 2019년 대전지검 차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나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20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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