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제343회 임시회 개회…주요 사업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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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의회는 2일 2022년 군정 주요 사업 실태조사 등을 위해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또 군정 주요 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군 주요 사업장 10곳(장수 2곳·산서 1곳·번암 1곳·장계 3곳·천천 1곳·계남 1곳·계북 1곳)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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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장수군의회는 2일 2022년 군정 주요 사업 실태조사 등을 위해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출연 동의안,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 군정 주요 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군 주요 사업장 10곳(장수 2곳·산서 1곳·번암 1곳·장계 3곳·천천 1곳·계남 1곳·계북 1곳)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장정복 의장은 개회사에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관내 안전사고에 대비한 점검이 이뤄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의안 처리에 앞서 김남수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장수의 자연 자원을 활용해 장수군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별로 특이자원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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