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민선 8기 첫 노사민정협의회, ‘산업재해 예방’ 공동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2일 오후 시청 탄천관에서 민선 8기 첫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갖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노사민정의 움직임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우리 사회 변화를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 위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가 2일 오후 시청 탄천관에서 민선 8기 첫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갖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노동계, 사용자(경영계), 민간대표, 정부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선언에 따라 노동계는 노동자들에게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안전·보건을 중시하는 문화를 확산한다. 경영계는 산업안전보건 법령 준수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민간대표 측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분위기 확산에 동참하고, 정부대표 측은 산업현장 안전 점검과 계도 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노사민정의 움직임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우리 사회 변화를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 위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