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국방과학연구소와 방위산업발전 머리 맞대

경남=이채열 기자 2022. 11. 2.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2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국방과학연구소 주요인사를 초청해 첨단국방과학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류존하 해양기술연구원장, 오우섭 항공기술연구원장, 고덕곤 정책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첫 삽을 뜬 첨단함정연구센터는 창원시가 부지 2만 3273㎡ 를 제공하고, 국방과학연구소가 국비 858억2500만원 확보해 2027년까지 단계별로 첨단연구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과학기술분야 R&D 역량 강화 총력
창원시와 국방과학연구소는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국방과학기술분야 R&D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외쪽부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사진=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2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국방과학연구소 주요인사를 초청해 첨단국방과학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류존하 해양기술연구원장, 오우섭 항공기술연구원장, 고덕곤 정책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시와 국방과학연구소 간 방산 협력방안이 오갔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에 필요한 무기 및 국방과학기술에 대한 기술적 조사, 연구, 개발 및 시험 등을 담당해 국방력 강화와 자주국방 완수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방위사업청 출연기관이다.

시는 그간 첨단국방과학기술을 유치하고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방위·원자력산업 특화 국가산단 2.0'과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등 국비확보에 주력해왔다.

특히, 창원시와 국방과학연구소는 진해 첨단산업연구단지(옛 육대부지)에 첨단함정연구센터를 조성 중이다.

지난 3월 첫 삽을 뜬 첨단함정연구센터는 창원시가 부지 2만 3273㎡ 를 제공하고, 국방과학연구소가 국비 858억2500만원 확보해 2027년까지 단계별로 첨단연구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첨단연구시설 유치, 인재확보 지원 등을 통해 국방과학기술 분야 발전 및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이윤지·알리, 故박지선 납골당 방문… 그리움 '뭉클'
한신공영, 미분양 폭탄에 자금경색 수면위로
"천국에서 푹 쉬길"… 정재호, 이태원서 지인 잃어
송윤아 인성 이 정도?… 정정아 "정말 왜이러세요"
"다른 방식 애도 안되나"… 용산구 맘들 뿔났다
유아인이 '이태원 참사' 원인?… "한국에 없어"
태영건설 등 대형건설업체도 '자금난 경고음'
"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 임수향, 이지한 추모
50억 재력가라더니… "짝퉁 의혹? 그게 중요한가"
"왜 이리 말랐어?"… 유깻잎, 몸무게 인증 '눈길'

경남=이채열 기자 oxon9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