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부터 찬 바람, 기온 뚝↓‥공기질 나아져·대기 건조
[5시뉴스] 지금 서울은 쾌청한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다만 내일 낮부터는 다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12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아지겠고요.
특히 모레는 0도 아래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또 찬바람도 강하면서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충북과 일부 남부 지방에는 먼지가 남아있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공기 질이 나아져서요.
내일 전국 대부분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 보이겠습니다.
단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어서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과 남부 내륙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7도, 청주와 광주, 전주도 6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구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23206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북한, 미사일 이어 100여 발 포사격‥잇단 도발
- 북한 미사일 따른 울릉도 공습경보 해제‥경계경보로 대체
-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대기발령
- "천안함 이후 가장 위협적"‥외신도 북한 미사일 발사에 주목
- 한동훈 "'검수완박'으로 검찰이 대형참사 직접 수사 못해"
- 국가안보실장 "北 탄도미사일 NLL 침범 처음‥엄중하게 보고 있다"
- 경찰, '이태원 참사' 서울청·용산서·용산구청 등 8곳 압수수색
- 인파사고 예방 범정부 TF 첫 회의‥이상민 행안 장관 주재
- 경찰, '토끼머리띠' 남성 참고인 조사‥"의혹 부인"
- 검찰, 1천억 대 횡령 혐의 '라임' 김봉현 은닉재산 65억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