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수리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안전운항을 위한 정기수리를 마치고 오는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누리호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10일간 안전운항을 제공하고 기관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정기점검과 수리를 마쳤다.
새누리호는 일반 시민과 항만공사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항 안내 프로그램에 지난 2005년 처음 투입돼 항만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안전운항을 위한 정기수리를 마치고 오는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누리호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10일간 안전운항을 제공하고 기관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정기점검과 수리를 마쳤다. 이와 함께 승객들이 쾌적한 선상에서 항만 견학을 즐길 수 있도록 선체 도장과 선내 환경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새누리호는 일반 시민과 항만공사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항 안내 프로그램에 지난 2005년 처음 투입돼 항만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은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승선신청을 할 수 있다.
BPA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승선신청을 하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북항재개발사업지역,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포함한 북항 전반을 둘러볼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2일, 이 별자리는 오늘 활기찬 모습 보이세요!
- [속보] 美 10월 고용, 1.2만명↑…11만명 예상했는데 '허리케인 탓'
- "나이 먹고 무슨 짓"…남산서 치마 입은 여성 따라다니며 음란행위
- 시세 조종 혐의, 퀀타피아 투자자 구속
- [내일날씨] 토요일, 전국 곳곳 '가을비'…태풍 '콩레이' 영향에 강풍도
-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사기 혐의 피소…"노하우 알려준다더니"
- 10년만에 '스초생' 후속작…투썸의 '디저트 맛집' 굳히기 [현장]
- 개혁신당, 정진석 '당 지지율' 비하에 분개…"꼰대스러운 인식"
- "그룹사운드 붐 이끈 록그룹 1세대"…'히식스' 조용남, 별세
- 러 외무장관 만난 北 최선희 "김정은, 핵 강화 노선 바꾸지 않을 것 확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