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규, KPGA 챔피언스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

서대원 기자 2022. 11. 2.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에서 임석규(53세) 선수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6월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에서 프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데 이어 2승을 달성한 임석규는 챔피언스 투어 상금(5천808만 원)과 통합 포인트(5만 8천387.55포인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에서 임석규(53세) 선수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석규는 부산 기장군 소재의 아시아드CC에서 열린 백송-삼미디앤씨 시니어 챔피언십 최종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임석규는 박성필(51세)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올해 6월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에서 프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데 이어 2승을 달성한 임석규는 챔피언스 투어 상금(5천808만 원)과 통합 포인트(5만 8천387.55포인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임석규는 "올해 프로 데뷔 첫 우승에 이어 시즌 2승까지 거둬 기분이 매우 좋다"며 "시즌 마지막 대회인 한국시니어오픈 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상금과 통합 포인트 1위를 지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