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성경찰서에 교통안전 물품 전달

윤준호 2022. 11. 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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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은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교통안전 물품 1천개를 제작 후 보성경찰서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달된 교통안전 용품은 야광조끼 300벌, 볼펜 300개 등 총 1천개로 인지능력이 약한 어린이, 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했다.

보성경찰서는 군에서 전달받은 교통안전 물품을 어린이 등·하교 교통지도와 현장 순찰 시 교통약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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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보성군은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교통안전 물품 1천개를 제작 후 보성경찰서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달된 교통안전 용품은 야광조끼 300벌, 볼펜 300개 등 총 1천개로 인지능력이 약한 어린이, 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했다.

전라남도 보성군 관계자들이 보성경찰서에 교통 안전용품 천여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보성군]

보성경찰서는 군에서 전달받은 교통안전 물품을 어린이 등·하교 교통지도와 현장 순찰 시 교통약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이성호 안전건설 과장은 “군에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범군민 안전 문화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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