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내 방송 꼴 보기 싫어하는 父, 집·외제차 선물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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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풍자가 바쁜 일상과 함께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오는 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한 족발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을 낸다는 뜻)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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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풍자가 바쁜 일상과 함께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오는 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한 족발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을 낸다는 뜻)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스케줄이 연말까지 차 있다"며 바쁜 일상을 전한다.
이어 풍자는 "돈 쓸 시간이 별로 없어 아버지에게 집과 외제차를 선물했다"며 "아버지가 제가 하는 방송을 되게 꼴 보기 싫어하시는데 선물은 기분 좋게 받으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또한 풍자는 연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풍자는 '연애할 시간도 없냐'는 물음에 "처음에는 바빠서 연애를 못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못하는 거였다. 저보다 바쁜 사람들도 어떻게든 연애하더라"고 답한다.
풍자는 또 이상형으로 "키가 좀 크고 무쌍(쌍꺼풀이 없는)인 분들이 좋다"며 "연예인으로 꼽자면 박서준, 강다니엘, 손석구 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내 "실제로 만났던 분들을 보면 형편없다"며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라고 덧붙여 다시 한번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오는 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조카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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